순창군, 전국 소프트테니스 대회 개최… 선수·관계자 1만 명 방문 기대

전북 / 김예빈 기자 / 2026-03-20 12: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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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고·대·실업팀 참여, 9일간 순창 공설운동장 일원서 열전
▲ 순창군, 전국 소프트테니스 대회 개최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순창군이 초·중·고·대 및 실업팀을 아우르는 전국 규모의 소프트테니스 대회를 개최하며 지역 스포츠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선다.

군은 이달 21일부터 29일까지 9일간 공설운동장 소프트테니스장 일원에서 전국 단위 소프트테니스 대회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대한소프트테니스협회가 주최하고, 전북특별자치도소프트테니스협회가 주관하며, 순창군과 전북특별자치도가 공동 후원한다.

이번 대회는 순창군이 역점적으로 추진 중인 스포츠 대회 유치사업의 대표적인 성과로, 외부 방문객 유입을 통한 지역 내 소비 촉진을 목표로 하는 전략적 스포츠 마케팅의 일환으로 평가된다.

특히 이번 대회는 14년 연속 순창군에서 개최되는 행사로, 순창군과 대한소프트테니스협회 간의 긴밀한 협력 관계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로 꼽힌다.

이처럼 오랜 기간 이어져 온 대회인 만큼, 순창군의 소프트테니스 인프라와 운영 역량에 대한 전국적인 신뢰가 그만큼 높다는 방증이기도 하다.

대회 기간 동안 약 1,200여 명의 선수 및 관계자가 순창군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며, 누적 방문 인원은 1만 명에 이를 전망이다.

이에 따라 숙박업소와 음식점 등 지역 상권 전반에 걸쳐 실질적인 매출 증대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되며, 지역 소상공인들 역시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군 관계자는 "순창군은 지속적인 대회 개최를 통해 소프트테니스 메카로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스포츠 마케팅을 적극 추진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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