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어린이꿈누리터, 문체부 주최'2026 길 위의 인문학'공모사업 최종 선정!!

대전/세종/충남 / 김영란 기자 / 2026-06-16 12: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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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비 1천만원 확보.., 유관순 열사 주제로 아동 맞춤형 인문 프로그램 운영
▲ 길위의인문학 유관순 따라잡기 포스터

[파이낸셜경제=김영란 기자] 천안어린이꿈누리터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26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1천만원을 지원받는다.

길 위의 인문학은 지역 주민이 일상 속에서 인문학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강연, 체험, 탐방 등 참여형 인문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천안어린이꿈누리터는 '유관순 따라잡기 : 용기와 실천'을 기획해 최종 선정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천안을 대표하는 역사 인물인 유관순 열사의 삶을 바탕으로 ‘용기’와 ‘실천’을 핵심 주제로 구성됐다.

역사 강연과 연극예술, 탐방 활동을 연계해 아동들이 역사적 가치를 자신의 삶과 연결해 이해하고 표현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프로그램은 천안박물관 이종택 관장의 역사 강연을 시작으로, 홍익대학교 공연 예술 뮤지컬전공 구민정 교수와 전문 강사진이 참여하는 연극예술 기반 인문 강의 및 체험 활동으로 진행한다.

또한, 전쟁기념관 탐방과 ‘작은 선언’ 활동을 통해 아동들이 역사적 가치와 공동체의 의미를 배우고, 이를 자신의 삶 속 실천으로 연결하는 시간을 갖는다.

김종선 천안어린이꿈누리터관장은 “이번 사업은 지역의 역사와 문화예술을 연계해 아동들이 스스로 생각하고 표현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기획한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인문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의 주체적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석재옥 아동보육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아동들이 유관순 열사의 삶을 배우며 용기와 실천의 가치를 스스로 발견하는 소중한 기회를 갖게 되길 바란다”며,“천안시는 앞으로도 아동들이 다양한 문화·예술·인문 경험을 통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참여자 모집은 6월 17일부터 7월 12일까지 천안어린이꿈누리터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며, 프로그램은 7월 18일부터 9월 19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초등학생 30명 내외를 대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천안어린이꿈누리터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는 천안어린이꿈누리터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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