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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공덕동 만리재로 일대에서 전동식 제설장비를 활용해 보도 제설작업을 하고 있다. |
[파이낸셜경제=김영란 기자] 2월 1일 밤 대설이 내린 가운데,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2월 2일 오전 8시 공덕동 일대(만리재로 125)를 찾아 제설작업 현장을 살피고, 새롭게 도입한 전동식 제설장비를 활용해 직접 제설작업을 실시했다.
이날 박 구청장은 이른 아침부터 눈이 쌓인 보도 구간을 중심으로 제설 진행 상황을 확인하며, 강설 직후 현장 대응이 원활하게 이뤄지고 있는지 점검했다.
또한 기존 수공구 위주의 보도 제설 방식에서 벗어나 전동식 제설장비를 직접 운용하며 보행로에 쌓인 눈을 제거하고, 장비의 성능과 제설 효과를 현장에서 확인했다.
아울러 전동식 장비 도입이 작업 효율을 높이고 장시간 근무로 인한 직원들의 피로도와 안전사고 위험을 줄이는 등 근무환경 개선에도 도움이 되는지 함께 살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제설은 속도와 그에 따른 안정성 확보가 중요한데, 오늘 현장에서 전동식 제설장비를 직접 운용해 보니 그 실효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라며, “이런 장비를 현장에 적극 활용해 구민의 보행 안전을 지키고, 제설 인력의 부담은 줄이는 현장 중심 대응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마포구는 이번 대설에 대응해 2월 1일 17시부로 제설 비상근무 2단계를 가동하고 직원 224명과 용역업체 인력 39명, 제설장비 36대를 투입해 18시부터 제설제 살포 등 제설작업을 실시했다.
급경사지 37개소에는 열선(32개소)과 염수살포장치(5개소)를 설치·운영해 결빙 위험을 낮췄다.
아울러 통합관제센터 CCTV로 제설 취약구간 88개소를 실시간 모니터링하며 제설 미비 구간이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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