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유천도서관, 체험형 환경교육 '꼬마지구지킴이' 운영

전북 / 김예빈 기자 / 2026-08-13 12: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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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월 초등 1~3학년 대상 생태환경 프로그램 10회 운영
▲ 익산 유천도서관, 체험형 환경교육 '꼬마지구지킴이' 운영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익산시가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체험형 생태환경 교육을 운영한다.

익산시는 유천도서관에서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초등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꼬마지구지킴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익산시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어린이들이 자연환경과 생태계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일상에서 마주하는 환경 문제를 스스로 생각하며 환경보호를 실천하는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돕는다.

수업은 매주 토요일 총 10회에 걸쳐 진행되며, 단순한 이론교육에서 벗어나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놀이와 만들기를 접목한 체험 중심 과정으로 구성했다.

주요 활동은 △에코백·이름표 만들기 △물과 공기의 소중함 배우기와 아이스팩 젤 방향제 만들기 △나무의 역할 알아보기와 폐종이 북아트 만들기 △깨끗한 공기와 이끼 테라리움 만들기 △생활 속 환경보호 실천법과 다용도 물티슈 만들기 등이다.

참여 신청은 오는 18일 오전 10시부터 익산시 통합도서관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초등학교 1~3학년 15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자세한 사항은 누리집을 확인하거나 유천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고민철 영등시립도서관장은 "어린이들이 재미있는 체험을 통해 자연과 환경의 소중함을 이해하고 작은 실천을 생활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환경을 생각하고 스스로 행동하는 지구지킴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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