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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양소방서, 산악사고 대비 산악시설물 안전점검 실시 |
[파이낸셜경제=김기보 기자] 계양소방서(서장 송태철)는 산악사고 발생에 대비해 등산객의 안전한 산행을 지원하고 원활한 구조·구급활동을 위해 관내 산악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계양산과 아나지산 일대에 설치된 국가 지정 번호판과 구급함 등 산악시설물의 관리 상태를 확인하고, 산악사고 발생 시 신속한 위치 확인과 구조·구급활동이 이뤄질 수 있도록 시설물을 정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점검 사항은 ▲계양산·아나지산 등산로 정비구역 내 국가 지정(산악위치) 번호판 상태 확인 ▲구급함 내 의약품 유통기한 확인 ▲의약품 보충 여부 확인 ▲구급함 표지 교체 및 정비 등이다.
특히 국가 지정(산악위치) 번호판은 산악사고 발생 시 신고자의 위치를 신속하게 파악하고 구조대원의 효율적인 현장 접근을 돕는 중요한 시설인 만큼 훼손·탈락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할 예정이다. 구급함 역시 의약품의 유통기한과 비치 상태 등을 확인해 등산객들이 응급상황 발생 시 적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정비한다.
송태철 서장은“산악사고 발생 시 정확한 위치를 파악하는 것이 신속한 구조활동에 매우 중요하다”며 “산악시설물을 철저히 점검하고 정비해 시민들이 안전하게 산행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사고 발생 시 신속한 구조·구급활동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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