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한경도서관, 여름방학 맞아 어린이 독서교실 운영

제주 / 김영란 기자 / 2026-06-15 12:0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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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과 보드게임 연계 활동 진행…6월 15일부터 참가자 모집
▲ '2026년 여름 독서교실' 포스터

[파이낸셜경제=김영란 기자] 제주시 한경도서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들이 도서관과 가까워지고 독서에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2026년 여름 독서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독서교실은 그림책 읽기와 보드게임 연계 활동을 접목해 어린이들이 이야기를 다양한 방식으로 이해하고 표현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결과보다 과정을 중시하는 수업을 통해 어린이들이 주도적으로 생각하고 친구들과 협력하며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운영 기간은 7월 4일부터 7월 25일까지이며,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도서관 다목적실에서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회차별 주제는 ▲공감과 협동(7월 4일) ▲관찰과 소통(7월 11일) ▲추리와 협력(7월 18일) ▲표현과 창의(7월 25일)로 구성된다.

모집 인원은 초등학교 1~3학년 20명이며, 신청은 6월 15일부터 제주특별자치도 공공도서관 누리집을 통한 온라인 선착순 접수로 진행된다.

독서교실 종료 후에는 수업 참여도와 태도 등을 종합 평가해 우수 학생을 선정하며, 최우수 학생 1명에게는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장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문정희 탐라도서관장은 “그림책과 놀이 활동을 함께 경험하는 독서교실이 어린이들이 책을 즐겁게 만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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