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2026년 을지연습장 설치·운영 준비상황 점검

경남 / 김예빈 기자 / 2026-08-14 12: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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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종합상황실 시설 및 통신망 가동 상태 등 비상대비태세 집중 확인
▲ 이정곤 밀양시 부시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을지연습장 내 전시종합상황실 시설 및 준비 상태를 점검하고 있다.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경남 밀양시는 지난 13일, 오는 8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실시되는 을지연습에 대비해 ‘2026년 을지연습장 설치 및 운영 준비상황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에는 이정곤 밀양시 부시장이 직접 참여해 을지연습장 내 전시종합상황실 시설과 장비 설치 상태, 비상대비정보시스템 통신망 가동 여부 등 비상상황 대응을 위한 전반적인 준비상황을 종합적으로 확인했다.

을지연습은 전시·사변 등 국가비상사태에 대비해 충무계획의 실효성을 검증하고 기관별 비상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는 국가총력전 차원의 비상대비연습이다.

밀양시는 이번 을지연습을 통해 전시 행정체계 전환, 종합상황실 운영, 유관기관 공조체계 구축 및 사건 발생 시 보고·조치 절차 등을 중점적으로 훈련할 계획이다.

이정곤 부시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을지연습장의 시설·장비 설치 상태와 근무자별 임무, 상황보고 및 조치 절차 등 전반적인 준비상황을 꼼꼼히 확인했다”며 “점검 과정에서 확인된 미비사항은 연습 시작 전까지 신속히 보완해 실제 훈련도 차질 없이 운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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