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가뭄 장기화에 따른 긴급 용수 지원 |
[파이낸셜경제=김지훈 기자] 청도군은 최근 계속된 무더위와 가뭄으로 일부 농경지에 논바닥이 마르는 등 농업용수 부족에 따른 논 마름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농가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살수차를 활용한 긴급 농업용수 지원에 나섰다고 밝혔다.
최근 강수량 부족과 폭염이 장기화되면서 지역 내 일부 농경지에서는 토양 수분이 급격히 감소하고, 논바닥이 드러나는 등 벼 생육에 차질이 우려되는 상황으로 적기 급수를 통한 선제적 대응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이에 청도군은 현장 용수지원을 면밀히 점검하고, 용수 공급이 시급한 지역을 우선으로 긴급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민간 살수차 6대를 임차해 화양읍 일원에 용수를 공급 하고 있으며, 청도소방서에서도 펌프차 2대를 동원하여 청도읍 지역에 용수를 지원하는 등 가뭄 피해 최소화를 위한 현장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박권현 청도군수는 “계속되는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긴급 용수 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농업용수 공급 대책을 적극 추진하고, 농작물 피해 예방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긴급 용수공급은 가뭄상황이 완화될 때까지 추진될 예정이며, 향후에도 강수 상황과 저수율 등 여건 등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여 가뭄 피해 예방을 위한 대응체계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피해 우려 지역을 신속히 파악하고, 농업인이 안정적으로 영농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지원 대책 마련에 힘쓸 계획이다.
[ⓒ 파이낸셜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