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시민과 함께 만드는 공원관리 '그린업 부천' 참여단체 모집

부천 / 김기보 기자 / 2026-06-19 11:50:36
  • 카카오톡 보내기
6월 20일부터 7월 20일까지 모집
▲ ‘그린업 부천’ 참여단체 모집 홍보 포스터

[파이낸셜경제=김기보 기자] 부천시는 시민과 지역사회가 함께 공원을 가꾸고 관리하는 시민참여형 공원관리 사업 ‘그린업 부천’을 추진하고 참여단체를 모집한다.

‘그린업 부천’은 다양한 민간단체가 공원 환경정비 활동에 참여해 공원을 함께 관리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시범사업으로 한마음공원, 진말공원, 안중근공원, 벌막공원, 달빛공원, 중앙공원, 도당공원, 167호공원, 심곡천공원, 시청앞광장 등 10개소를 대상으로 운영한다.

참여단체는 공원 청소와 플로깅, 잡초 제거, 낙엽 청소, 겨울철 제설작업, 공원 내 위험요소 신고 등 다양한 환경정비 활동을 수행하게 되며, 활동을 희망하는 단체는 참여신청서를 제출한 뒤 협약을 체결하고 사업에 참여할 수 있다.

참여 신청은 6월 20일부터 7월 20일까지 가능하며, 기업·학교·시민단체·종교단체·동호회·공공기관 등 단체 단위로 신청할 수 있다. 신청서 양식은 부천시 새소식에서 내려받을 수 있으며, 전자우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시는 참여단체의 지속적인 활동을 위해 기본 청소도구와 자재를 지원하고, 우수 참여단체에 대한 표창과 활동 홍보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한 봉사활동 실적 인정과 공원시설 사용료 감면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병수 부천시 공원관리과장은 “공원은 시민 모두가 함께 가꾸고 누려야 할 소중한 자산”이라며 “‘그린업 부천’을 통해 시민과 지역사회가 공원 관리에 직접 참여하는 문화가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파이낸셜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카카오톡 보내기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