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예산황새 생태관광협의회·황새마을 주민들, 황새공원 진입로 예초 봉사

대전/세종/충남 / 김영란 기자 / 2026-05-19 11:4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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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시교∼황새공원 입구 2.5㎞ 구간, 주민 20여 명 참여해 쾌적한 환경 조성
▲ 황새공원 진입로 예초 봉사활동

[파이낸셜경제=김영란 기자] 예산군 예산황새 생태관광협의회(대표 김경선)와 황새마을 주민들은 지난 16일 황새공원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황새공원 진입로 일원에서 예초 자원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광시교에서 황새공원 입구까지 약 2.5㎞ 구간에서 진행됐으며, 황새마을 주민(시목1·2리, 가덕1·2리, 대리) 2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예초기를 활용해 무성하게 자란 잡초를 제거하는 등 마을 환경 개선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김경선 예산황새 생태관광협의회 대표는 “황새마을 주민들이 함께 땀 흘리며 협력하는 과정을 통해 예전 농촌 마을에서 느꼈던 따뜻한 정을 회복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복원된 황새와 인간이 건강하게 공생할 수 있는 마을을 만들어 소중한 생태환경을 지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예산황새 생태관광협의회는 예초 작업뿐 아니라 쓰레기 수거 등 다양한 환경 정비 활동도 지속적으로 추진해 청정 생태관광 마을 이미지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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