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청소년자립지원관, 제천 지역 청소년 유관기관과 업무협약 체결

충북 / 김기보 기자 / 2026-05-19 11:45:30
  • 카카오톡 보내기
▲ 충주시청소년자립지원관, 제천 지역 청소년 유관기관과 업무협약 체결

[파이낸셜경제=김기보 기자] 충주시청소년자립지원관이 충북 북부권 지역의 가정 밖 청소년 및 자립준비청소년을 위한 광역적 지원체계 구축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충주시청소년자립지원관은 지난 18일, 제천여자단기청소년쉼터 및 제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지역 기반의 협력체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각각 체결했다고 밝혔다.

제천여자단기청소년쉼터와의 협약은 가정 밖 청소년이 보호종료 이후 주거·진로·관계 형성 등 다방면에서 겪는 지역 간 정보 격차와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다.

우선 제천여자단기청소년쉼터와의 협약은 가정 밖 청소년이 보호 종료 이후 주거·진로·관계 형성 등 다방면에서 겪는 지역 간 정보 격차와 자원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가정 밖 청소년의 자립역량 강화를 위한 연계체계 구축 ▲공동 사례관리 및 통합지원체계 운영 ▲긴급 상황 발생 시 협력 및 자원 공유 ▲다양한 경험 제공을 위한 지역사회 지원 연계 등을 중심으로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어 체결된 제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의 협약은 자립준비청소년들이 홀로 사회에 적응하는 과정에서 직면하는 진로 문제, 대인관계 스트레스, 정서적 고립감을 해소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현재 제천 지역 청소년의 사례관리도 함께 수행하고 있는 충주시청소년자립지원관은 이번 협약으로 지역 내 전문 상담 인프라와의 상호 보완적 체계를 완성했다.

양 기관은 위기 상황에 대한 조기 개입과 상담 연계를 강화하고 ▲공동 사례관리 및 통합지원체계 운영 ▲자립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멘토링·치유 프로그램 운영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충주시청소년자립지원관 관계자는“자립은 단순히 경제적 준비만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정서적 회복과 건강한 관계 형성 과정이 반드시 동반되어야 한다”라며, “지역 간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북부권 청소년들이 어느 지역에 있더라도 안정적으로 자립을 준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파이낸셜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카카오톡 보내기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