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방학 중 초등돌봄·교육 우수모델’ 최우수사례 선정

경남 / 김예빈 기자 / 2026-05-22 11:4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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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7개 기초지자체 공모 선정… 울주군 권역별 최우수사례 포함
▲ 울주군청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울산 울주군이 교육부가 주관하는 ‘2026년 방학 중 초등돌봄·교육 우수모델’ 지원사업 최우수사례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방학 중 지역사회와 학교가 협력해 특색있는 초등돌봄·교육을 운영하고자 하는 기초지자체를 공모 선정해 기초지자체당 평균 8억6천만원을 지원한다.

평가 결과, 울주군을 포함한 총 17개 기초지자체가 공모에 선정됐다.

특히 울주군은 평가 과정에서 방학 중 돌봄·교육 제공 계획을 가장 체계적으로 마련해 권역별 최우수 사례 4곳에 포함됐다.

울주군은 울산강남교육지원청과 함께 학교와 지역 돌봄기관 간의 협력을 통해 돌봄·교육을 확대하고, 각 기관별 특색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학교 및 기관별로 학생·학부모 수요에 따라 △AI·디지털 활용(창의형) △기후환경교육(환경형) △정서지원·독서(생활형) △글로벌 인재(통합형) △예체능·체험활동 등 5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또한 영남알프스복합센터와 반구천 암각화, 외고산 옹기마을 등에서 견학과 체험을 실시하는 ‘울주 자연·역사 탐험대’, 울산문화관광재단과 울주문화재단, 울산시립미술관 등과 함께하는 ‘울주 문화·예술 체험교실’ 등 지역 특화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아울러 학생들의 학교와 기관 통학을 돕기 위해 통학 차량 확대 운영, 참여 학생 대상 급·간식 제공 등 부대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울주군 관계자는 “울주 지역 자원을 활용한 체험 중심의 프로그램을 운영해 다양한 학습·문화 체험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간 교육격차를 완화할 것”이라며 “안정적인 돌봄 운영으로 방학 중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학생 안전 중심의 돌봄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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