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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규 관광기념품 8종 출시 |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울산 남구는 관광 경쟁력 강화를 위해 8종의 신규 관광기념품을 출시하고 판매 활성화를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고 5일 밝혔다.
신규 관광기념품은 크게 ‘상징형’, ‘브랜딩형’, ‘감성형’ 등 세 가지 방향에 중점을 두고 개발됐다.
먼저 상징형 기념품은 웨일즈스윙, 웨일즈카트, 더 웨이브, 고래등길 등 신규 관광시설과 수국, 울산 개운포 경상좌수영성 등 남구 대표 관광자원과 문화유산을 연계해 지역의 상징성과 관광 이미지를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대표 품목은 장생이 피규어, 뉴 장생포 퍼즐, 와인마개로, 특히 2024년 국가지정문화유산 사적으로 지정된 개운포 경상좌수영성을 소재로 한 와인마개는 조선시대 수군의 역사와 남구의 문화적 가치를 품격 있게 담아내 남구의 역사적 가치를 관광객들의 일상 속으로 전달하는 매개체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브랜딩형 기념품은 남구 대표 캐릭터인 장생이를 활용해 친근한 관광 브랜드 이미지를 표현했다.
장생이 실리콘 컵 뚜껑, 러그(rug), 유리접시 등 실생활 속에서 활용 가능한 상품 위주로 제작해 실용성과 디자인을 함께 담아낸 생활형 관광기념품으로 선보인다.
감성형 기념품은 관광지의 분위기와 여행의 추억, 이야기를 담은 것으로 최근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소형·경량 중심의 종이 방향제와 수국엽서를 제작했다.
관광객들이 장생포의 감성과 계절 이미지를 자연스럽게 떠올리고 여행의 순간을 오래 간직할 수 있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관광기념품의 홍보와 판매 촉진을 위해 ‘울산 남구 관광기념품 관리 및 판매 규정’도 개정했다.
관광기념품 할인판매 적용 대상, 할인 사유, 할인 범위 등이 신설됐고, 이번 규정 개정을 통해 행사별, 계절별 특성을 반영한 패키지 특별 판매와 축제·관광 시즌 맞춤형 다양한 구성 상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했다.
이는 관광홍보관 운영 등 주요 행사 시 관광기념품을 제작단가 등으로 할인 판매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해 행사 특성과 관광수요를 반영한 탄력적인 판매 전략을 추진할 수 있도록 운영 기준을 보완한 것이다.
남구 관계자는 “관광기념품은 여행의 추억을 간직하게 하는 동시에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자연스럽게 전달하는 중요한 관광 콘텐츠”라며 “앞으로도 울산 남구만의 특색과 스토리를 담은 다양한 기념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관광과 연계한 홍보·마케팅을 강화해 다시 찾고 싶은 관광도시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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