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10년 나눔의 힘…어양동 착한가게 2곳 '더 베스트' 선정

전북 / 김예빈 기자 / 2026-06-05 11:4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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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이상 정기기부·누적 500만 원 이상 달성…나눔문화 확산 앞장
▲ 10년 나눔의 힘…어양동 착한가게 2곳 '더 베스트' 선정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익산시 어양동의 착한가게 2곳이 10년 넘게 이어온 꾸준한 나눔으로 전북을 대표하는 착한가게에 이름을 올렸다.

어양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박남섭·김종욱)는 'SK동아주유소'와 '암소한마리'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2026년 더 베스트(The Best) 착한가게'에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착한가게는 매월 3만 원 이상 정기기부를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사업으로, 기부금은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에 사용되고 있다.

'더 베스트 착한가게'는 약정 기간 10년 이상, 누적 기부금 500만 원 이상을 달성한 착한가게를 대상으로 선정된다.

올해는 전북지역 31개 업소가 선정됐으며, 익산에서는 어양동의 SK동아주유소와 암소한마리가 이름을 올렸다.

김남식 SK동아주유소 대표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시작한 나눔이 어느덧 10년이 됐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박노금 암소한마리 대표는 "지역사회와 함께한다는 마음으로 참여해 왔다"며 "힘이 닿는 데까지 나눔을 계속 실천하고 싶다"고 전했다.

김종욱 공동위원장은 "오랜 시간 한결같은 마음으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대표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이 같은 나눔이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박남섭 어양동장은 "10년 넘게 이어온 따뜻한 나눔이 지역사회를 더욱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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