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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시 서구청 |
[파이낸셜경제=김기보 기자] 인천 서구는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재해취약시설 점검, 주민대피훈련, 수방자재 확보 등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에 총력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월부터 해빙기 재해우려지역에 대한 일제 조사 및 안전점검을 실시했으며, 4월에는 재해취약시설 6개소에 대한 현장점검을 통해 시설물 관리실태와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또한 수중펌프 46대를 비롯한 수방자재 21종을 확보·배부하고, 현장대응 공무원을 대상으로 우의와 장화 등 대응 물품을 지원하는 등 재난 발생 시 신속한 현장 대응이 가능하도록 준비를 마쳤다.
아울러 산사태 취약지역, 급경사지, 지하차도 등 인명피해 우려지역에 대해서는 호우 대책기간 동안 2주마다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위험요인과 안전시설 관리상태를 수시로 확인하는 등 선제적 안전관리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구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지하·반지하 및 저지대 주택 등 157세대를 대상으로 약 5억 원 규모의 침수방지시설 설치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서구 관계자는 “집중호우와 태풍 등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해 현장 중심의 예방활동과 대응체계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구민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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