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의료급여 수급자 건강관리 강화로 재정 효율화 추진

경남 / 김예빈 기자 / 2026-06-26 11:3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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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창군, 의료급여 수급자 건강관리 강화로 재정 효율화 추진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거창군은 지난 5월부터 의료급여 수급자를 대상으로 추진 중인 맞춤형 건강관리 사업이 내실 있게 운영되고 있으며 참여자들로부터 긍정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군은 의료급여 수급자의 자가 건강관리 능력을 향상시키고 적정 의료이용을 지원하기 위해 ‘근골격계 질환자 맞춤형 운동관리 프로젝트’와 ‘의료급여 다빈도 이용자 사례관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근골격계 질환자 맞춤형 운동관리 프로젝트'는 관절염, 디스크 등 근골격계 질환이 있는 의료급여수급자를 대상으로 운영하는 사업이다. 의료급여관리사가 운동처방사로부터 질환 관리 방법과 운동지도 기법을 전수받아 대상자에게 맞춤형 운동을 안내하고 꾸준히 관리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24명이 참여했다.

또한'의료급여 다빈도 이용자 사례관리 사업'은 의료기관 이용 빈도가 높은 수급자를 대상으로 건강 상태와 의료 이용 실태를 점검하고 상담과 모니터링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현재까지 45명을 대상으로 사례관리를 실시했으며, 이를 통해 건강관리 인식을 높이고 적정 의료 이용을 유도하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참여자들의 건강관리에 대한 관심과 자가 건강관리 능력이 향상되는 등 긍정적인 변화가 나타나고 있으며, 의료급여 재정의 효율적 운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도 거창군은 맞춤형 건강관리와 사례관리를 통해 수급자의 건강 증진과 적정 의료이용 문화 정착에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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