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송정다가치문화도서관, ‘초등학력인정 성인교육’ 운영

광주/전남 / 김예빈 기자 / 2026-01-20 11:3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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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0일까지 45명 모집…수강료·교재비 무료
▲ 광주 송정다가치문화도서관, ‘초등학력인정 성인교육’ 운영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광주시교육청송정다가치문화도서관은 ‘2026학년도 초등학력인정 성인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사회·경제적 이유로 학령기에 기초 교육을 받지 못한 성인들에게 초등학력 취득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교육과정은 1단계(초등 1·2학년 수준), 2단계(3·4학년 수준), 3단계(5·6학년 수준) 등 단계별로 매주 3회(화·수·목요일) 총 240시간으로 구성됐다.

수업은 오는 3월 10일부터 9월 22일까지 1~3강의실에서 진행된다.

지원자는 진단평가를 거쳐 본인 수준에 맞는 단계에 배치되며, 다른 기관에서 하위 단계를 이수한 경우 상위 단계로 즉시 입학할 수 있다. 단, 해당 이수증을 지참한 경우만 가능하다.

3단계 과정(5·6학년 수준)을 모두 이수한 학습자에게는 별도의 검정고시 없이 교육감 명의의 초등학력인정서가 수여된다.

교육은 초등학력 취득을 희망하는 성인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단계별 15명씩 총 45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교재를 포함한 수강료는 전액 무료다.

참여 희망자는 오는 2월 20일까지 송정다가치문화도서관 2층 문헌정보과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송정다가치문화도서관 누리집 또는 문헌정보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송정다가치문화도서관 강성도 관장은 “초등학력인정 성인교육은 배움의 출발선에서 다시 설 수 있도록 돕는 기본교육의 실천”이라며 “배움의 길에 들어선 어르신들이 목표한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학습자 중심 맞춤형 교육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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