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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플로깅 365’ 클린업 챌린지 |
[파이낸셜경제=김영란 기자] 서귀포시 대정읍은 5월부터 12월까지 지역 주민·자생단체 등과 함께 ‘플로깅 365’ 대정 클린업 챌린지를 추진할 예정이다.
2026년 대정읍 핵심과제 사업인 해당 시책은 자원봉사(자율적 집중 환경정비)와 플로깅(걸으며 줍기)를 병행해 연중 끊김없는 클린업을 이어가는 방식으로 지역 주민이 스스로 환경 관리의 주체가 되는 참여형 공동체 문화확산과 ‘다시 찾고 싶은 대정읍 청정 이미지 구축’을 목표로 한다.
활동 구역은 ▲모슬포·운진항 등 항·포구, 대정읍 노을해안로, 최남단 해안로 등 해안변 ▲송악산, 모슬봉 둘레길 등 오름 ▲주거밀집 지역·농로 등 마을안길 ▲제주올레 10-11코스, 추사 유배길 등 주요 걷기 코스 등 관광지를 아우르며, 특히 방치 폐기물 등 환경정비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상시 청결관리 체계를 구축한다.
시기별로는 ▲4-5월 가파도 청보리 축제 연계 환경정비 ▲5-6월 해안 및 올레길 정비 ▲7-8월 피서철 해안·관광지 정비 ▲9-10월 전국(장애인) 체전 대비 및 태풍 및 집중호우 피해 연계 정비 ▲11-12월 최남단 방어축제 연계 환경정비 등 주요행사·계절별 수요에 맞춰 탄력적으로 추진한다.
자원봉사는 주민자치위원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및 부녀회 등 지역 주요 자생단체가 중심이 되어 담당 구역을 정해 집중 정비하며, 플로깅은 마을별 희망 주민과 관광객, 기타 기관·단체가 자유롭게 참여해 일상 속 환경 정비를 실시하게 된다.
특히, 지역 주민, 단체 등 참여자 챌린지 추진 실적을 읍 홈페이지, 회의자료 등에 수시로 공개하여 마을 주민, 단체별 선의의 경쟁 및 책임의식을 고취시킬 예정이다.
아울러 활동 전 안전교육 실시 등 안전관리를 철저히 추진하고 청소 장비 지원 및 활동 후 발생하는 생활·재활용·해양·대형 폐기물은 적기 수거·처리를 지원하기로 했다.
대정읍은 하반기(10-12월) 관내 주요 관광지(송악산, 올레길, 해안변 등) 주변 주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고 개선 의견을 청취하여 차년도 사업에 반영하는 등 환류체계를 운영할 계획이다.
한분도 대정읍장은 “주민, 단체의 자발적 참여와 선의의 경쟁을 통해 환경오염 등 지역현안을 스스로 해결하는 공동체 문화를 정착시키고, 다시 찾고 싶은 대정읍을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아울러 연말 챌린지 우수 참여 주민·단체에 대한 인센티브 부여 방안 등도 검토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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