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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도교육청 |
[파이낸셜경제=김영란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6일 제주학생문화원 소극장에서 도내 초중고 학교운동부 지도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학교운동부 지도자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운동부 운영의 투명성을 강화하고 지도자의 전문 윤리 의식을 높여 학생 선수가 신뢰받는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연수에서는 ▲교육감 청렴 특강 ▲2026학년도 학교운동부 주요 정책 안내 ▲평등한 학교운동부 문화 조성을 위한 양성평등 교육 ▲학교운동부 청렴 교육 등을 통해 지도자의 책임성과 전문성을 높이고 건전한 학교운동부 문화를 확산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특히 참가자들은 청렴 메시지가 담긴 다짐판에 손도장을 찍는 ‘청렴 다짐 활동’행사를 통해 관행적인 부조리를 근절하고 공정한 운동부 문화를 만들겠다는 실천 의지를 다졌다.
또한 ‘학교운동부의 성평등 문화 만들기’를 주제로 성인지 감수성 교육을 진행해 성인지 감수성의 이해와 현장 적용 방안을 살펴보고 2024 파리 올림픽 사례 등을 통해 현대 스포츠가 지향하는 평등의 가치를 공유하며 인권이 존중되는 안전한 훈련 환경 조성을 다짐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이번 연수가 지도자들이 청렴과 책임을 바탕으로 학생 선수를 지도하는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정규수업 학습권 보장 ▲학교운동부 후원금의 학교회계 편입 준수 ▲학교폭력 예방 및 대응 등 관련 법규 준수를 지속적으로 지도할 방침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지도자 한 사람 한 사람의 변화가 제주 학교체육의 미래를 결정한다”며 “앞으로도 학교운동부가 공정하고 투명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정책 지원과 점검을 강화해 학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건강한 운동부 문화를 정착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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