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자살고위험기간 복건복지기관 자살예방 및 생명지킴이 교육

대전/세종/충남 / 김영란 기자 / 2026-04-24 11:3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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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 위험신호 인식하고 개입하는 방법 안내
▲ 자살고위험기간 복건복지기관 자살예방 및 생명지킴이 교육

[파이낸셜경제=김영란 기자] 금산군보건소와 금산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자살고위험기간(3~5월)을 맞아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지역 보건복지기관에서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생명존중과 자살예방을 위한 생명지킴이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보건복지부 인증 프로그램 ‘보고, 듣고, 말하기’를 통해 자살 위험신호를 인식하고 자살 고위험군의 조기발굴 및 개입하는 방법 등을 안내했다.

또한, 자살인식 개선과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내용이 포함됐다.

보건복지기관은 지역내 취약계층 발굴 및 대상자 직접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우울감, 불안으로 자살생각 또는 의도를 가지고 있는 주민들의 자살징후를 알아차려 전문기관에 의뢰하는 생명지킴이 역할을 주도적으로 할 수 있다.

이를 위해 전문 기관과 연계 협력하며 자살 예방 환경 조성을 위한 사회적 안전망 구축에 동참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사회 내 생명존중 문화가 더욱 확산하고 주변의 작은 변화에 귀를 기울여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금산군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는 “생명지킴이 교육을 통해 누구나 주변의 위기 신호를 발견하고 적절히 대응할 수 있다”며 “지역주민과 취약계층에 직접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보건복지기관들의 참여로 자살예방 안전망을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으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한 경우에는 자살예방상담전화(109), 정신건강 위기상담전화, 금산군정신건강복지센터를 통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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