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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회 충북청소년과학탐구 제천시대회 |
[파이낸셜경제=김기보 기자] 충청북도제천교육지원청은 5월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제천중학교에서 ‘제44회 충북청소년과학탐구 제천시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과학토론과 융합과학 두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제천 지역 초·중학생들이 과학적 사고력과 창의적 문제 해결 역량을 발휘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과학토론 부문은 초등부와 중학부 학생들이 2인 1팀으로 참가해 대회 당일 공개된 논제를 중심으로 과학적 탐구력과 논리적 사고력을 겨루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참가 학생들은 자료 수집과 토론 개요서 작성, 주장 발표, 질의·응답, 최종 주장 다지기까지 전 과정을 수행하며 문제를 과학적으로 분석하고 창의적인 해결 방안을 제시했다. 특히 상대팀의 주장에 대한 논리적 질의와 근거 중심의 응답 과정에서 학생들의 비판적 사고력과 의사소통 역량이 돋보였다.
융합과학 부문에서는 학생들이 인공지능(AI)과 디지털 도구를 활용해 다양한 융합 문제를 해결하는 프로젝트형 활동을 진행했다. 참가 학생들은 자료 수집과 기획·설계 과정을 거쳐 창의적인 최종 산출물을 제작하고, 작품 설명 발표를 통해 과학적 원리와 융합 요소를 효과적으로 설명했다. 특히 생성형 AI 활용 과정과 디지털 역량을 심사에 반영하여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창의융합형 인재로서의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운영했다.
이번 대회 기간 중 이범모 교육장은 직접 대회 현장을 방문해 학생들의 탐구 활동과 발표 과정을 참관하며 참가 학생들을 격려했다. 이 교육장은 학생들과 지도교사들에게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며 “과정을 통해 배우고 성장하는 경험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학생들의 도전과 열정을 응원했다.
이번 대회는 학생들이 과학적 탐구 과정 속에서 협업과 의사소통 능력을 기르고, 과학에 대한 흥미와 도전 정신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또한 학교 현장의 자율적인 과학 탐구 활동과 연계하여 학생 중심의 과학교육 문화를 확산하는 의미 있는 장이 됐다.
이범모 교육장은 “학생들이 스스로 문제를 탐구하고 토론하며 창의적인 해결 방안을 만들어 가는 과정 자체가 미래사회 핵심 역량을 기르는 소중한 경험”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과학적 호기심과 창의융합적 사고를 키울 수 있는 다양한 탐구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제천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학생 참여 중심의 과학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미래 사회를 이끌어 갈 창의적 과학 인재 양성에 힘써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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