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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철원군청 |
[파이낸셜경제=조성환 기자] 철원군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추진하는 ‘2026년 관광두레 사업’에 지역 주민사업체 2개소가 최종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관광두레 사업은 지역 주민이 주도적으로 체험, 식음, 기념품, 여행, 숙박 등 분야에서 지역 고유의 특색을 반영한 관광사업체를 창업·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선정된 사업체는 최대 5년간 1억1천만원 범위 내에서 교육, 전문가 컨설팅, 시범(파일럿) 사업, 법률·세무 지원 등 맞춤형 육성 프로그램을 지원받게 된다.
올해 공모에는 전국 116개 주민사업체가 참여해 48개 사업체가 최종 선정됐으며, 철원군에서는 ㈜철원다움, 오감투어가 최종 선정돼 지역 관광 산업의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이번에 선정된 주민사업체들은 철원의 자연·문화·역사자원을 활용한 차별화된 관광콘텐츠를 개발하고, 지역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관광사업 모델을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이를 통해 지역 관광 경쟁력을 높이는 것은 물론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익수 철원군 관광정책실장은 “이번 관광두레 사업 선정은 주민이 주도하는 지속가능한 관광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선정된 사업체들이 철원의 특색을 살린 우수한 관광콘텐츠를 개발하고 지역을 대표하는 관광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주민 참여형 관광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육성해 철원 관광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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