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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상국립대학교(GNU) 경남우주항공방산과학기술원(GADIST)는 5월 26일 오후 진주 아시아레이크사이드호텔에서 ‘NEXUS 2026 우주항공·방산 전략아카데미 제2기 최고위과정’ 입학식을 개최했다. |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경상국립대학교(GNU·총장 권진회) 경남우주항공방산과학기술원(GADIST·원장 김형준)는 5월 26일 오후 진주 아시아레이크사이드호텔에서 ‘NEXUS 2026 우주항공·방산 전략아카데미 제2기 최고위과정(이하 NEXUS 아카데미)’ 입학식을 개최하고 대한민국 우주항공·방산 분야를 이끌 차세대 리더 양성의 닻을 올렸다.
이날 행사에는 경상국립대학교 권진회 총장을 비롯해 대학 주요 보직자들과, 이 과정 운영에 적극적인 의견을 제시해 주는 국방 안보 전문가인 정경두 전 국방부 장관, 교육 정책 전문가인 정종철 전 교육부 차관이 자문위원으로 직접 참석해 신입 원우들을 격려했다.
NEXUS 아카데미는 경상국립대학교가 ‘글로컬대학 30’ 사업의 핵심 과제로 추진 중인 교육 프로그램으로, 우주항공과 방위산업 분야의 고위직을 대상으로 하는 국내 유일의 최고위과정이다.
특히 이번 제2기 모집은 1기 시범사업과 달리 유료화로 전환했음에도 불구하고, 지·산·학·연·관·군을 아우르는 각 기관의 뜨거운 호응 속에 최종 25명의 수강생이 선발됐다. 이는 NEXUS 아카데미가 지역 우주항공·방산 생태계의 핵심 인적 네트워크로서 독보적인 가치를 인정받고 있음을 입증한 결과다.
경상국립대학교 권진회 총장은 환영사에서 “NEXUS 아카데미가 대한민국 우주항공·방산의 미래를 설계하는 핵심 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대학 차원의 인적·물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약속했다.
입학식 직후에는 우주항공청 노경원 차장의 특별 강연이 이어졌다. 대한민국 우주항공 정책의 핵심 설계자이자 최고의 전문가로 손꼽히는 노경원 차장의 이번 특강은 입학생들에게 글로벌 우주 경제 시대의 비전과 전략을 공유하는 귀중한 시간이 됐다.
이번 제2기 교육과정은 노경원 차장을 비롯하여 평소 섭외가 어려운 국내외 최고의 전문가들을 강사진으로 구성하여 16주간의 교육 일정을 소화하게 된다. 주요 교육과정으로는 ▲글로벌 우주항공 산업의 전망 ▲첨단과학 기술 트랜드와 미래산업(AI시대 과학기술 발전 동향) ▲정책과 경영 ▲인문·사회 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특히 오는 7월 8일부터 11일까지는 일본 아이치·나고야 항공우주 클러스터와 JAXA(일본 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를 방문하는 글로벌 벤치마킹 연수가 예정돼 있다.
GADIST 김형준 원장은 “대한민국 우주항공 경제와 방위산업을 선도할 2기 원우들의 입학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라며 “이 과정이 경남 지역의 우주항공 클러스터 활성화와 국가 방위산업 경쟁력 제고의 중추적 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NEXUS 아카데미는 이날 입학식을 시작으로 매주 화요일 전문 강연을 진행하며, 16주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NEXUS 아카데미에서 배출한 인적 네트워크는 향후 경남 지역의 특화 전략산업인 우주항공·방산이 해외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전략 아카데미의 명칭은 연결, 유대라는 뜻의 단어 ‘NEXUS’에 ‘Network-Exploration-EXc ellence-Universe-Synergy(네트워크-탐색-우수성-우주-시너지)’의 약자로, 이 아카데미는 우주항공·방산 분야의 지(地)·산(産)·학(學)·연(硏)·관(官)·군(軍) 각계를 연결하는 전략적 허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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