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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구, 여름철 물놀이장 ‘쓰레기 되가져가기’ 캠페인 전개 |
[파이낸셜경제=김지훈 기자] 대구 서구청은 오는 16일부터 다음 달 23일까지 39일간 이현공원 물놀이장에서 ‘쓰레기 되가져가기’ 캠페인을 벌인다고 15일 밝혔다.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이현공원 어린이 물놀이장이 개장함에 따라, 무더위를 피해 많은 주민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따라 물놀이장 주변에서 발생하는 쓰레기 또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서구청은 수거 위주의 사후관리에서 한발 나아가, 이용객 스스로 쓰레기를 되가져가는 실천 문화를 정착시켜 쓰레기 발생량 자체를 줄이는 예방형 환경관리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캠페인은 이현공원 물놀이장을 비롯해서 평리공원, 그린웨이 상록수원, 감삼못공원, 동아리공원 등 물놀이형 바닥분수가 설치된 곳에서 진행된다. 생활환경과 직원들이 현장을 찾아 "쓰레기는 되가져가기" 캠페인을 펼치고, 올바른 쓰레기 배출요령을 안내하는 홍보물을 나눠준다.
권오상 서구청장은 "깨끗한 물놀이장 유지는 이용객들의 작은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내가 만든 쓰레기는 내가 되가져가는 성숙한 시민의식이 정착될 수 있도록 주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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