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현장 실습 |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경상남도는 어업・어촌에 관심있는 예비 귀어인을 대상으로 21일부터 2월 27일까지 제18기 경상남도 귀어학교(경상국립대학교 해양과학대학)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도시민과 청년층을 포함한 예비 귀어인의 안정적인 어촌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어업 기초 이론부터 현장 실습까지 체계적인 교육 과정으로 운영된다.
교육과정은 △어업・양식기초 △수산물 가공 및 유통 △어촌 생활의 이해 △어업 관련 법・제도 △현장 실습 및 멘토링 등으로 구성되며, 실제 어촌 현장에서 필요한 실무 중심 교육을 통해 귀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예정이다.
특히, 현장실습은 귀어학교 출신 선배 귀어인의 노하우 전수와 멘토링 중심으로 진행되어 지난해에는 교육생 40명 중 8명이 귀어를 완료했으며, 지금까지 총 116명을 귀어 정착에 성공했다.
교육 수료자에게는 수료증이 발급되며, 귀어・귀촌 정책 연계, 정착 지원 정보 제공 등 다양한 지원 혜택의 기회가 주어진다.
모집 대상은 어업에 관심이 있는 만 18세 이상 65세 이하 예비 귀어인으로, 경남으로 귀어를 희망하는 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접수 기간은 1월 21일부터 2월 27일까지이며, 이메일 또는 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접수 마감일인 2월 27일 오후 4시까지 도착한 서류에 한해 유효하다.
교육생 선발은 어촌 정착 의지와 적합성을 중심으로 평가하는 1차 서류 심사와 2차 면접 심사를 통해 최종 합격자 20명을 3월 13일에 발표한다.
한편, 귀어학교는 어촌 인구 감소와 고령화 문제를 해결하고, 지속 가능한 어업 인력 양성을 위해 매년 귀어 희망자를 대상으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경남을 비롯해 전국 8곳에서 지역별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교육을 통해 귀어인의 성공적인 정착을 돕고 있다.
이상훈 경남도 해양수산국장은 “귀어를 희망하지만, 정보와 경험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많다”라며, “이번 교육이 어촌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하는데 든든한 디딤돌이 되기를 바라며, 다양한 교육과정을 통해 귀어인들이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 파이낸셜경제신문 | 파이낸셜경제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