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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령친화도시 조성 위원회 개최, 2026년 실행계획 심의 |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광주 동구는 제3기 고령친화도시 조성에 따른 '2026년 연차별 실행계획(안)'을 심의하기 위해 5일 동구청 3층 상황실에서 고령친화도시 조성 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광주광역시 동구 고령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 제29조에 따라 열렸으며, 부구청장을 위원장으로 고령친화 분야 전문가, 노인복지시설 종사자, 구의원 등 총 13명(당연직 2명, 위촉직 11명)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5년도 고령친화도시 추진성과를 보고하고, 2026년도 고령친화도시 연차별 실행계획(안)을 심의했으며, 더 나은 고령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발전 방향에 대해 다양한 건의와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동구가 마련한 2026년 실행계획은 ‘세심한 복지마을! BEST 고령친화도시 동구!’를 비전으로 삼고 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주민 누구나 살기 좋은 도시환경을 만드는 배리어프리(Barrier Free) 환경 조성, 어르신의 지혜와 경륜을 바탕으로 활력이 넘치는 에너지·문화(Energy & Culture) 도시 구현, 어르신이 안심하고 보호받을 수 있는 안전망(Secure) 구축, 세심한 배려와 원활한 소통이 이루어지는 도시(Talk) 조성 등 4대 전략 방향을 설정했다.
동구는 이러한 전략 아래 WHO 고령친화도시 가이드라인에 따른 8대 영역, 40개 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동구 관계자는 “초고령사회에 대응해 단순한 복지 확대를 넘어, 어르신이 지역사회에서 존중받으며 안전하고 활력 있게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체계적인 실행계획을 충실히 이행해 모든 세대가 함께 행복한 고령친화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는 2017년 8월 11일 WHO 고령친화도시에 최초 가입한 이후 제1기(20172019), 제2기(20202024) 고령친화도시 계획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왔다.
2024년 10월 14일에는 전국 최초로 제3기 고령친화도시 인증을 획득해 고령친화 정책을 선도하는 지자체로서의 위상을 더욱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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