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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19일 나주시청 이화실에서 8개 협약기관 참석자가 협약서에 서명 후 단체 기념 촬영을 진행했다. |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전남 나주시가 지역사회와 학교가 함께 성장하는 교육공동체 조성을 위해 작은학교 활성화 지원체계를 구축하며 지역 맞춤형 교육환경 조성에 나섰다.
나주시는 전라남도나주교육지원청과 전라남도산림연구원, 국립나주숲체원, 광주은행 영산포지점, 나주신협, ㈜팔도 나주공장, 최선정형외과 등과 협력해 지역공동체 연계 작은학교 지원사업을 시범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작은학교 중심의 민관산학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특성을 반영한 교육 지원 모델을 마련해 인구 감소와 지역 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됐다.
나주시는 지역 기관 및 단체와 협의를 통해 분야별 협력 방안을 마련하고 학생 맞춤형 교육 지원과 정주 여건 개선에 중점을 두고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 학교는 나주교육지원청과 협의를 거쳐 교육여건과 학교별 특성을 고려해 나주북초, 양산초, 공산초, 다시초, 노안초, 봉황초 등 초등학교 6개교를 선정했다.
협약에 따라 나주시는 참여기관과 작은학교 간 협력체계 구축과 행정 지원을 담당하고 나주교육지원청은 학교별 수요를 반영한 교육과정 연계 및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한다.
전라남도산림연구원과 국립나주숲체원은 숲 해설과 탄소중립·환경교육 프로그램 등 지역 연계 체험활동을 지원하며 광주은행 영산포지점은 학생 대상 경제교육과 찾아가는 금융버스를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 운영에 협력할 예정이다.
또한 나주신협은 도서 구입과 교육활동 물품 지원 등 교육환경 개선에 참여하고 최선정형외과는 건강검진과 성장클리닉 운영 등을 통해 학생 건강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팔도 나주공장은 공장 견학 프로그램과 학교 교육활동 간식 지원 등을 통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현장 체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나주시는 앞으로도 기관별 특성을 반영한 연계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하고 지역과 학교가 함께 성장하는 작은학교 활성화 정책을 적극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강상구 나주시장 권한대행은 “작은 사랑으로 큰 열매를 맺는다는 마음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작은학교를 지원하고 학생들에게 다양한 교육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협력체계를 강화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학교가 함께 성장하는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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