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가족 간 정서적 유대감 강화 UP! ‘아이컨택트’로 시작하는 부모·자녀 소통법

전북 / 김예빈 기자 / 2026-05-18 11:2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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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컨택트’로 시작하는 부모·자녀 소통법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김제시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16일, 관내 10가정을 대상으로 부모와 자녀가 서로의 마음을 마주 보는 [ ‘아이(Eye)컨택트’ 특화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김제시정신건강복지센터 주관으로 열린 이번 프로그램은 부모와 자녀가 눈맞춤과 대화를 통해 서로의 감정을 이해하고, 가족 간 정서적 친밀감을 높일 수 있도록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부모와 자녀가 서로의 마음과 눈높이를 맞추는 것을 목적으로 문수효 강사(부모마음충전소 센터장)의 진행 아래 ▲부모-자녀 관계 형성 교육(긍정적 상호작용 경험, 놀이치료), ▲부모-자녀 체험 마당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수제청 및 피자 만들기 체험을 통해 부모와 자녀가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협력하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아이와 함께 놀아준다고 해도 어떤 방식으로 소통해야 할지 모를 때가 많았는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대화와 체험활동을 함께하며 아이의 감정을 더 잘 이해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 아이와 소통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 다른 참가자는 "교육 내용이 어렵지 않고, 평소 사례를 중심으로 설명해 줘 이해하기 쉬웠다." 며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감을 나타냈다.

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는 “부모가 아동·청소년의 정서적 안정을 돕는 가장 가까운 지지체계”라며 “이번 프로그램이 가족 간 긍정적인 상호작용을 경험하고 관계를 회복하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부모와 자녀가 함께 건강한 마음을 키워갈 수 있도록 다양한 정신건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김제 시민의 정신건강상담 서비스 관련은 보건소, 김제시정신건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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