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2026 탐라비전캠프 |
[파이낸셜경제=김영란 기자] 제주도교육청 탐라교육원은 20일부터 22일까지 2박 3일간 ‘2026 탐라비전캠프’를 운영했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과 서울특별시교육청 간 교류·협력 사업 업무협약(2015년 7월 29일)에 따라 탐라교육원과 서울학생교육원은 2016년부터 제주와 서울 학생들이 상호 방문하는 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2026 탐라비전캠프’에는 도내 중·고등학교 학생자치회 대표 13명과 서울특별시교육청 학생참여위원회 고등학생 11명 등 총 24명이 참가했다. 첫째 날 학생들은 제주4·3평화공원 방문과 제주4·3 특강을 통해 제주의 역사를 배우고 평화와 인권의 가치를 되새겼다. 이어 절물자연휴양림을 탐방하며 제주 생태환경의 소중함을 느끼고 난타 공연을 관람하며 제주 문화를 경험했다.
둘째 날에는 쇠소깍 모터보트 체험과 서귀포 앞바다 스노클링 체험, 천지연폭포 탐방을 통해 제주 해양과 자연환경을 직접 경험했다.
마지막 날에는 성격유형검사(MBTI)를 활용한 향수 만들기 활동을 통해 자신을 이해하고 개성을 표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제주 해안도로의 풍광을 감상하고 족욕을 체험하며 캠프를 마무리했다.
탐라교육원 원진섭 교육요원은 “탐라비전캠프는 제주와 서울 학생들이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공유하며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민주시민으로 성장하는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학생 간 교류와 소통을 확대해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협력적 지도력을 기르고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8월에는 서울학생교육원에서 ‘서울-제주 학생 교류 힐링캠프’가 운영될 예정으로, 양 지역 학생들의 교류가 이어질 전망이다.
[ⓒ 파이낸셜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