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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종환 부산광역시의원 |
[파이낸셜경제=박영진 기자] 부산광역시의회 이종환 의원(국민의힘, 강서구)이 24일 오전 11시 부산시 건설본부장과의 정책간담회를 개최함으로써 장낙대교 건설공사가 정상추진 되도록 챙겼다고 밝혔다. 장낙대교는 에코델타시티 등 서부산권 접근 도로망 적기 구축 및 기존 낙동강 횡단교량 교통정체 해소를 위해 건설되고 있는 교량이다.
먼저 이종환 의원은, 지난 16일 부산시 건설본부가 ‘공사중지 통보서’를 제출한 사유를 물었다. 이는, ‘공사중지 통보서’ 제출로 인해 장낙대교 건설공사가 지연되고 있는 것 아니냐는 일각의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한 질문이다.
이에 대해 건설본부장은 '환경영향평가법'제37조(사업착공 등의 통보)에 의거, 실착공이 3개월 이상 되지 않는 경우 해당 내용을 통보하도록 되어 있는바, 그에 따른 요식행위로서 공사중지 통보서를 제출한 것이라고 답변했다.
이에 이종환 의원은 “‘공사중지’라는 용어로 인해, 사실관계와 맞지 않는 오해의 소지가 생겼으며, 이로 인해 장낙대교 건설공사가 지연되고 있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됐다.”라며, “기존계획 대비, 지연되거나 중지된 내용은 전혀 없으며 장낙대교 건설공사가 계획대로 정상추진되고 있음을 분명히 하는 바이다.”라고 강조했다.
이에 건설본부장은 그렇다고 답변하며, “지난해 연말부터 올해 3월 15일까지는(철새 도래지 기간) 국가유산청 등의 ‘조건부 허가조건’으로 인해, 공사 자체가 금지된 시기였다.”라며, “그럼에도, 본공사가 아닌 현장사무실 설치를 진행해오는 등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해왔다.”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이종환 의원은 “부산시가 관련 하천점용허가를 올해 하반기 중에는 받을 계획인바, 기존계획대로 진행될 수 있도록 낙동강유역환경청과의 협의를 적극 추진해달라”라고 당부했으며, 건설본부장은 “지난해 12월 공사 착공 이후, 4차에 걸친 하천점용허가 사전협의를 낙동강유역환경청과 이어오고 있다.”라며 “공사의 중요성과 시급성을 감안하여 적극적으로 행정절차를 이행하고 실착공에 들어감으로써, 장낙대교가 기존계획대로 2030년 12월에 차질없이 준공되게끔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답변했다.
이종환 의원은 “착착 진행되고 있는 엄궁대교, 대저대교뿐만 아니라 장낙대교까지 갖춰진다면, 생곡에서부터 에코델타시티를 지나 엄궁까지 5분대 주파가 가능해진다. 이어 엄궁과 부산역을 잇는 승학터널이 ’31년에 준공되면 강서에서 부산역까지 15분대 주파가 가능해진다.”라며 “장낙대교는 서부산은 물론 경남과 부산을 잇는 핵심 교통 인프라인 만큼, 2030년 준공시까지 책임지고 챙기도록 하겠다.”라고 강조하며 정책간담회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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