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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랑구, '교육공동체 활성화 조례' 민선9기 첫 결재 |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중랑구가 민선9기 첫 공식 결재로 '서울특별시 중랑구 교육공동체 활성화 지원 조례' 제정을 추진했다.
이번 조례안은 지난 8년간 확대해 온 교육투자와 교육 인프라를 바탕으로 학생 중심의 교육지원 체계를 제도적으로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의 양적 성장을 넘어 학생의 삶과 성장에 초점을 맞춘 질적 성장 중심의 교육정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민선7·8기 동안 중랑구는 교육을 구정의 핵심 가치로 삼고 2018년에 38억 원이었던 교육경비보조금을 2026년 160억 원으로 약 4배 확대했으며, 방정환교육지원센터 2개소를 조성하는 등 교육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해 왔다. 이를 통해 학교 교육환경을 개선하고 다양한 교육 기회를 확대하며 중랑 교육의 기반을 다졌다.
민선 9기에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모든 학생이 행복한 교육환경 조성에 더욱 집중하는 교육정책을 추진한다. 학생의 성장 단계와 여건을 고려한 맞춤형 교육지원을 확대하고, 교육취약계층 지원을 강화하는 한편 문화·예술·체육 활동과 심리·정서 지원, 진로·진학 및 미래역량 강화 등 전인적 성장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조례안에는 학생·학부모·교직원·학교가 함께하는 교육공동체를 중심으로 지역사회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학생 맞춤형 교육지원이 지속적이고 체계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는 제도적 근거를 담았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민선9기의 첫 결재를 교육공동체 활성화 지원 조례안으로 시작한 것은 교육을 구정의 핵심 가치로 이어가고 학생 한 명 한 명의 성장을 더욱 두텁게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담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난 8년간 쌓아온 교육 성과를 바탕으로 누구도 배움에서 소외되지 않는 교육도시 중랑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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