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후평어울야시장 개장, 10월까지 매주 금‧토 운영

강원 / 조성환 기자 / 2026-04-03 11: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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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까지 매주 금·토 운영…야간 소비 기반 확대
▲ 후평어울야시장 홍보 포스터

[파이낸셜경제=조성환 기자] 춘천 후평시장이 다시 야시장을 개장한다.

후평시장은 3일 오후 6시 30분 ‘2026년 후평어울야시장 개장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개장식은 가수 봄봄, 김민준, 안정이의 공연과 경품추첨 등으로 진행된다.

이번 야시장은 이날을 시작으로 오는 10월 31일까지 매주 금, 토 오후 6시부터 10시 30분까지 열린다. 먹거리 중심을 넘어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시장으로 운영된다.

후평시장은 아파트 단지 밀집과 높은 유동인구라는 상권 특성을 반영해 퇴근길에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머무는 ‘일상형 야시장’으로 구성했다. 조개구이, 육회, 곱창 등 현장에서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먹거리를 제공한다. 공연과 이벤트, 플리마켓, 시민 참여형 체험 콘텐츠도 상시 운영된다.

이번 야시장은 ‘2026년 춘천 특성화 야시장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지난해 열린 후평어울야시장은 약 6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시 관계자는 “후평어울야시장을 통해 야간 소비를 확대하고 상권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라며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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