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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6학년도 1학기 학교 공개의 날 |
[파이낸셜경제=김영란 기자] 제주도교육청 성산중학교는 8일 ‘2026학년도 1학기 학교 공개의 날’을 운영하여 학부모들에게 학교 교육활동과 국제 바칼로레아(IB) 교육과정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수업에서는 전 교과군의 수업을 공개해 보호자들이 교실과 특별실에서 학생 참여 중심의 수업을 참관하며 질문을 통해 스스로 탐구하고 협력하는 국제 바칼로레아(IB) 수업의 실제 모습을 직접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공개수업에서는 학생들이 질문하고 탐구하며 협력하는 배움의 과정을 다양한 탐구전략을 통해 보여주었다.
사회 수업에서는 ‘보기-생각하기-궁금해하기(See-Think-Wonder)’ 전략을 활용해 세계 여러 지역의 자연환경과 문화를 탐구하고, 국어 수업에서는 ‘헤드라인(Headline)’ 전략으로 글의 핵심 내용을 요약하며 논증의 타당성을 판단하는 등 다양한 탐구전략을 통해 자신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표현하고 확장하는 경험을 쌓았다.
또한 국제 바칼로레아(IB) 교육과정과 총괄평가 운영 사례를 소개하는 전시를 마련해 학부모들이 학생들의 평가 결과와 개념 기반 학습, 탐구전략 활용 사례 등을 살펴보며 성산중학교가 추구하는 성장 중심 교육의 의미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보호자 발명 연수와 방과후학교 수업 공개도 함께 운영해 학교와 가정이 교육적 가치를 공유하고 소통하는 기회를 마련했으며, 보호자들은 수업 참관과 학생들의 교육활동 결과물, 다양한 학교 프로그램을 살펴보며 학교 교육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홍경미 교장은 “학교 공개의 날을 통해 보호자님들께서 학생들의 배움과 성장 과정을 직접 확인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질문과 탐구를 바탕으로 학생들이 스스로 성장하는 교육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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