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환경미화 근로자 폭염대비 안전용품 지급

제주 / 김영란 기자 / 2026-06-24 11: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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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귀포시청

[파이낸셜경제=김영란 기자] 서귀포시는 여름철 폭염에 따른 온열질환을 예방하고 현장 근로자의 안전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환경미화 근로자를 대상으로 혹서기 안전용품을 지급한다.

6월말까지 지급 예정인 안전용품은 쿨토시, 쿨워머 등으로,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현장에서 업무를 수행하는 근로자들의 체온 상승을 완화하고 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편, 환경미화 근로자들은 야외 현장에서 생활폐기물 수거 및 환경정비 업무를 수행하는 업무 특성상 여름철 폭염에 특히 취약한 근무환경에 놓여 있다.

이에 따라 서귀포시는 폭염특보 발효 시 ▲휴식시간 확대 ▲충분한 수분 섭취 ▲무더위 시간대 작업 조정 등 폭염 대응 안전수칙을 지속적으로 안내할 방침이다.

아울러 근로자들의 건강상태를 수시로 확인하고, 온열질환 의심 증상 발생 시 즉시 작업을 중단하고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하는 등 현장 안전관리를 강화한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폭염 속에서도 시민들의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애쓰고 있는 환경미화 근로자들의 건강과 안전이 최우선”이라며, “앞으로도 근로자들이 안전하게 근무할 수 있도록 폭염대응 물품 지원과 안전관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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