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시네마, 압도적 영상미 ‘아바타: 불과 재’ 등 최신 영화 상영

대전/세종/충남 / 김영란 기자 / 2025-12-31 11: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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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채로운 문화 향유 기회 제공하기 위해 전 연령층이 즐기는 작품 선정
▲ 금산시네마 전경

[파이낸셜경제=김영란 기자] 금산시네마에서 압도적인 영상미로 호응을 얻고 있는 ‘아바타: 불과 재’ 등 최신 영화를 상영하고 있다.

금산군은 연말연시를 맞아 군민들에게 다채로운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세계적인 흥행작인 ‘아바타: 불과 재’를 비롯해 ‘만약에 우리’, ‘스폰지밥 무비: 네모바지를 찾아서’ 등 전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작품들을 상영작으로 선정했다.

특히, 압도적인 영상미와 독창적인 세계관, 생생한 입체감을 강점으로 하는 ‘아바타: 불과 재’를 3D로 만나볼 수 있어 관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금산시네마의 3D 상영 환경은 대도시 멀티플렉스 못지않은 관람 경험을 제공하고 있으며 관람료가 2D 7000원, 3D 9000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책정돼 군민 문화 접근성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많은 군민께서 가족, 친구와 함께 금산시네마에서 문화생활을 즐기고 계신다”며 “앞으로도 이곳이 경쟁력을 갖춘 지역 문화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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