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구, 관내 초등학교 3개소 아동보호구역 추가 지정...어린이 안심 등하굣길 조성 노력

대구/경북 / 김지훈 기자 / 2026-02-02 11:15:27
  • 카카오톡 보내기
▲ 서구청

[파이낸셜경제=김지훈 기자] 대구 서구는 아동 범죄 예방과 안전한 통학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초등학교 3개소를 아동보호구역으로 추가 지정하고 표지판을 설치하여 아동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환경 조성에 나섰다.

서구는 아동보호구역 지정을 신청한 초등학교 중 아동수, 112신고 현황, 범죄 발생 현황, 범죄 위험도 등을 분석하여 서부경찰서 범죄예방대응과와 협의하여 대구내서초등학교, 대구대성초등학교, 서대구초등학교를 아동보호구역으로 추가 지정했다.

기존 도시공원(내당공원, 감삼못공원, 꼼지락공원, 들마을공원, 날뫼공원, 비산공원, 제일공원) 거점 7개소 외 초등학교 거점 3개소를 아동보호구역으로 추가 지정함으로써 관내 초등학교 12개소가 아동보호구역에 포함된다.

서구는 아동보호구역으로 지정한 초등학교 정문 옆 펜스 등에 아동보호구역 표지판을 설치하고, 서부경찰서는 초등학교 외곽 경계선에서 반경 300m 이내의 아동보호구역에 대해 순찰을 강화할 예정이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어린이들이 등하교하는 길이 안전하고, 학부모들이 안심할 수 있는 서구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파이낸셜경제신문 | 파이낸셜경제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카카오톡 보내기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