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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서구, 스마트경로당 30곳 ‘치매안심경로당’ 지정 |
[파이낸셜경제=김지훈 기자] 대구 달서구는 치매파트너 교육과 치매예방 프로그램을 이수한 스마트경로당 30개소를‘치매안심경로당’으로 지정하고, 지난 24일 호림경로당에서 대표 현판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정은 달서구보건소가 추진하는 '기억 노(老)리(利)터, 치매안심경로당' 사업의 하나로, 어르신들이 익숙한 생활공간인 경로당에서 치매예방 활동을 꾸준히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호림경로당에서는 강형옥 달서구보건소장이 현판을 전달하고 어르신들과 치매예방 및 조기 관리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지정된 경로당은 앞으로 지역 어르신의 인지건강을 지키고 치매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는 생활밀착형 거점으로 운영된다.
치매안심경로당에서는‘아날로그-혼합형-디지털’로 이어지는 단계별 치매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먼저 큰글자책 '달서치매대백과'를 활용해 치매 관련 정보를 쉽게 익히고, 스마트경로당의 치매예방 체조와 자원봉사자가 함께하는 인지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아울러 ‘AI 달서기억콜’을 활용한 비대면 인지훈련을 통해 어르신들이 일상에서도 지속적으로 인지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김용판 달서구청장은 “치매는 예방과 조기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어르신들이 일상에서 꾸준히 인지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치매예방사업을 확대해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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