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교육청 서귀포외국문화학습관, 7~8월 토요프로그램 확대 운영에 따른 참가자 모집

제주 / 김영란 기자 / 2026-06-11 11: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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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토요프로그램을 여름방학 평일에도 만난다
▲ 제주도교육청

[파이낸셜경제=김영란 기자] 제주도교육청 제주국제교육원 서귀포외국문화학습관은 학생과 학부모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는 토요프로그램을 상반기 정규 프로그램 종료에 맞춰 7~8월 한시적으로 평일에도 확대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구촌요리교실 ▲영어체험교실 ▲다문화이야기 등 3개 과정으로 구성되며 유치원(7세)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지구촌요리교실은 6월 30일 1~2학년, 7월 1일 3~4학년, 7월 2일 5~6학년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한국·중국·일본의 만두 문화를 알아보고 직접 속재료를 손질해 군만두를 만들어 보는 체험활동으로 진행된다.

영어체험교실은 8월 5일 1~2학년, 8월 12일 3~4학년을 대상으로 그림책 ‘공원에 나타난 상어(Shark in the Park)’와 연계한 망원경 만들기 활동을 통해 영어 표현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됐다.

다문화이야기는 8월 5일과 8월 12일 유치원(7세)부터 초등학교 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운영되며‘짧은 귀 토끼’, ‘다르다고 잘못된 걸까?’ 등 다문화 그림책을 활용해 다양성과 존중의 가치를 배우는 시간으로 마련된다.

참가 신청은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자세한 사항은 제주국제교육원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구촌요리교실은 15일부터 19일까지, 영어체험교실과 다문화이야기는 7월 13일부터 17일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각 프로그램은 회차별 10명을 모집하고 대기자 5명을 추가 선발한다.

서자양 원장은 “토요프로그램이 학생들에게 꾸준히 사랑받아 온 만큼 상반기 정규 프로그램이 마무리되는 기간에도 더 많은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평일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학생들이 다양한 문화와 언어를 직접 체험하며 세계시민으로 성장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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