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어린이집연합회, 보육교직원 힐링 문화행사 개최

대구/경북 / 김지훈 기자 / 2026-06-11 11: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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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 보육교직원 600명 한자리, 노고 격려·화합 도모
▲ 달성군어린이집연합회, 보육교직원 힐링 문화행사 개최

[파이낸셜경제=김지훈 기자] 달성군어린이집연합회(추진분과장 김해정)는 지난 10일 달성군민체육관에서 지역 내 보육교직원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문화의 날’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보육 현장 최일선에서 아이들을 교육하고 돌보는 교직원들의 헌신에 보답하고, 일상의 피로를 씻어낼 수 있는 특별한 휴식과 화합의 시간을 선물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1부 행사는 남다른 사명감으로 지역 보육환경 발전에 기여한 우수 보육교직원 25명에게 표창을 수여하여 그간의 노고를 기리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어진 2부에서는 딱딱한 분위기를 벗어던지고 일상의 스트레스를 훌훌 털어버릴 화려한 축제가 펼쳐졌다. 참석자들은 ‘추억의 복고 의상 페스티벌’을 시작으로 에너지 넘치는 버스킹과 디제잉(DJing), 축하공연을 맘껏 즐기며 모처럼 활짝 웃고 소통하며 에너지를 충전했다.

김해정 달성군어린이집연합회 추진분과장은 “아이들을 온종일 품어주는 우리 선생님들의 따뜻한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오늘 하루만큼은 무거운 책임감을 잠시 내려놓고 동료들과 함께 온전히 나를 비우고 채우는 행복한 힐링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인사를 전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최재훈 달성군수는 “아이들의 맑은 웃음소리 뒤에는 보육 현장에서 묵묵히 땀 흘려주시는 선생님들의 값진 헌신이 자리하고 있다”며 “아이와 보육교직원 모두 존중받고 함께 미소 짓는 보육하기 좋은 도시 달성을 완성하기 위해 처우 개선과 실효성 있는 정책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달성군은 보육교직원이 자부심을 갖고 일할 수 있도록 체감도 높은 지원 정책을 펼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 대구시 구·군 중 최초로 교사 1명당 담당하는 아동 비율을 낮추는 ‘밀착돌봄 지원’ 사업을 시행해, 보육교직원의 업무 부담을 줄이고 보육의 질을 높이는 선도적 모델을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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