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교육청, 청렴의 가치 되새기며 건강한 조직문화 만든다

제주 / 김영란 기자 / 2026-06-11 11: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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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기관 직원과 함께하는 ‘청렴 문화 주간’ 운영
▲ 제주도교육청

[파이낸셜경제=김영란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 일상 속 청렴 가치를 확산하고 상호 존중하는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2026 청렴 문화 주간’을 운영했다.

이번 청렴 문화 주간은 전 구성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문화예술과 체험 중심 프로그램으로 마련됐으며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과 제주시·서귀포시교육지원청이 함께 참여해 도내 교육기관 직원들이 청렴의 가치를 공유하고 실천 의지를 다지는 계기가 됐다.

특히 9일과 10일 이틀간 제주학생문화원 소극장에서 열린 청렴 연극 ‘비타민’과 ‘갑질 브레이커’는 공직자의 이해충돌방지법 위반 사례와 부당한 업무 지시 등 조직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을 연극으로 생생하게 전달하며 교직원들의 공감을 얻었다.

또한 행사장에는 ‘갑질 근절 행동규범 10’ 포스터와 직원들이 직접 작성한 청렴 응원 메시지를 전시했으며 청렴 캡슐 퀴즈, 청렴 착지왕 게임, 청렴 문구 책갈피 만들기 등 참여형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해 청렴의 가치를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청렴 문화 주간이 갑질 없는 건강하고 투명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고 모든 공직자가 일상 속 청렴의 가치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민에게 신뢰받는 청렴한 제주교육 실현을 위해 다양한 청렴 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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