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교육청, ‘읽걷쓰AI 교사 실천 공동체’ 워크숍 성료

사회 / 김영란 기자 / 2026-08-11 11:0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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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811104905-14869][파이낸셜경제=김영란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0일 송도컨벤시아에서 교사 30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읽걷쓰AI 교사 실천 공동체 역량 강화 워크숍’을 운영했다.

이번 워크숍은 실천 공동체 교사들의 읽걷쓰AI 역량을 강화하고, 공동체별 활동 계획을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읽걷쓰AI 교사 실천 공동체는 학교 여건과 학생의 특성에 맞는 읽걷쓰AI 교육을 실천하기 위한 것으로, 올해는 교사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237개의 공동체가 구성됐다.

공동체는 ▲AI 활용 교수학습 도구 개발 ▲H-A-H 기반 교수학습 혁신 ▲연수·나눔 확산의 세 가지 주제를 중심으로 읽걷쓰AI의 학교 현장 실천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워크숍에서는 옥스퍼드대학교 조지은 교수가 인공지능(AI) 시대에 필요한 언어와 사고의 중요성에 대한 강연을 진행했다.

조지은 교수는 AI를 학생의 생각을 대신하는 도구가 아닌 질문과 탐구를 확장하는 조력자로 활용하기 위한 교육의 방향을 설명했다.

이어진 분임 활동에서 참가 교사들은 실천 공동체별 운영 목표와 실천 방안을 구체화하고, 공동체별 성과를 학교 내 동료 교사들과 공유·확산하기 위한 계획을 논의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워크숍에 함께한 237개의 실천 공동체가 선생님들의 자발적 참여로 구성됐다는 점에 큰 의미가 있다”라며 “읽걷쓰AI를 학교 현장에 뿌리내리게 하는 가장 큰 힘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시교육청은 향후 실천 공동체의 활동과 성과 공유를 지원해 교사들의 자발적인 실천이 인천교육 전반에 확산되도록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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