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독립정신 계승 청소년 콘텐츠대회 수상작 발표

전북 / 김예빈 기자 / 2026-08-14 11: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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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80작품 응모, 46개 작품 선정… 오는 28일 시상식 개최
▲ 전북교육청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광복회전북지부와 공동주관한 ‘제4회 독립정신 계승을 위한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배 청소년 콘텐츠대회’수상작을 선정, 발표했다.

이 대회는 독립운동 정신을 함양하고 선열들의 나라 사랑과 자주독립 정신을 계승·발전시키기 위해 지난 6월 1일부터 7월 10일까지 진행됐다.

학생들은 개인 또는 단체로 지역 내 독립운동 유적지와 시설을 탐방하거나 교육과정과 연계해 3분 이내의 영상 콘텐츠를 제작해 응모했다.

그 결과 초등부 21작품, 중고등부 36작품, 단체부 23작품(115명 참여) 등 총 80작품이 접수됐으며, 최종 심사 결과 총 46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각 부문별 대상은 △초등부 ‘백정기 의사님에 대해 알아보아요’(고수초 김성훈) △중등부 ‘독립운동가를 찾아라! 가인 김병로를 만나다’(복흥중 김사랑)가 차지했다.

또 단체부는 최우수상 3팀으로 △무주에서 피어난 독립의 불꽃(안성고 김나은 등 7명) △기억하라 전북의 독립운동가! 기록하라 전일중학교!(전일중 곽아인 등 3명) △푸른 소나무가 되어, 금재 최병심(전주성심여고 황세인 등 2명)이 각각 선정됐다.

수상작들은 향후 각 학교에 안내해 올바른 역사의식 함양 교육 등에 활용할 예정이며, 시상식은 오는 28일 오후 2시 도교육청 2층 강당에서 열린다.

천호성 교육감은 “이 대회를 준비하며 올바른 역사관을 정립하고 자긍심을 고취하는 시간이 됐을 것”이라며 “학생들이 우리 지역 독립운동의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올바른 역사의식과 애국정신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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