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금정구 남산동, “더위는 싹~날리고, 이웃 관심은 싹~피우고" 복지 사각지대 발굴 총력

부산 / 박영진 기자 / 2026-08-12 11: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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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가구 발굴 캠페인 및 ‘복지위기 알림앱’ 집중 홍보로 주민 참여형 인적 안전망 확충
▲ 부산 금정구 남산동, “더위는 싹~날리고, 이웃 관심은 싹~피우고" 복지 사각지대 발굴 총력

[파이낸셜경제=박영진 기자] 부산 금정구 남산동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축제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보건복지 홍보 캠페인을 펼치고, 행정복지센터에서는 폭염 취약계층을 위한 생수 나눔을 운영하는 등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주민 안전 지원에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남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6일 남산동 마을 축제인 ‘제5회 1080 머드레 즐겁제’와 연계해 ‘찾아가는 보건복지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축제를 찾은 주민들을 대상으로 ▲위기가구 맞춤형 복지상담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신고 홍보 ▲이웃관계망 형성을 위한 ‘이웃연결단’ 모집 등을 진행했다.

특히 스마트폰 ‘복지위기 알림앱’ 설치를 집중적으로 지원해 주민들이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직접 살피고 제보할 수 있도록 참여형 인적 안전망을 강화했다.

이와 함께 남산동은 폭염 속 복지 사각지대를 더욱 촘촘하게 발굴하기 위해 지난 8월 3일부터 오는 8월 24일까지 3주간 행정복지센터 1층 민원실 현관 입구에서 ‘마르지 않는 샘물’ 나눔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매일 오전 9시부터 500mL 생수 100병을 소진될 때까지 비치해 어르신과 노약자 등 무더위 취약계층과 지역 주민의 안전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고 있다. 생수 나눔과 함께 복지 사각지대 집중 발굴과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신규 모집도 홍보해 주민 참여형 복지안전망을 더욱 촘촘히 구축하고 있다.

남산동은 축제 현장으로 직접 찾아가는 복지 홍보와 행정복지센터 내 상시 나눔을 연계함으로써 주민들의 복지 체감도를 높이고, 주변의 위기 이웃을 조기에 발견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오혜선 남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마을축제 현장에서 진행한 복지 캠페인과 행정복지센터의 ‘마르지 않는 샘물’ 나눔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한 명이라도 더 찾아내기 위한 노력”이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촘촘한 복지 활동을 통해 소외되는 이웃이 없는 남산동을 만드는 데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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