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화정 구청장, 공동주택 입주민과 소통 나서‥구 출범 후 첫 간담회 성료

인천 / 김기보 기자 / 2026-08-12 11: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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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중심 소통 행정으로 영종국제도시 현안 논의
▲ 구 출범 후 첫 간담회

[파이낸셜경제=김기보 기자] 손화정 초대 인천광역시 영종구청장이 역사적인 영종 시대를 맞이해 관내 공동주택 입주민들의 현장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고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소통 행보를 본격화했다.

인천시 영종구(구청장 손화정)는 지난 11일 영종구청 10층 대회의실에서 ‘2026년 제1회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관내 공동주택 입주자 대표들과 만나 구에서 추진 중인 공동주택 지원사업을 안내하고, 주거 환경 관련 주요 현안을 논의하며 공동주택 관리·발전 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된 자리다.

행사에는 손화정 영종구청장을 비롯해 도시관리국장, 담당 과장 등 구 관계자와 지역 입주자 대표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자유로운 질의응답을 통해 단지별 건의 사항을 전달하고 실효성 있는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구체적으로 이날 입주자 대표들은 주민 생활 불편 해소와 안전 확보를 위해 ▲ 공동주택 공용부분 관리 지원 확대 요구 ▲교통 환경 및 도로·대중교통 체계 개편 ▲인근 공원 및 산책로 환경 정비 ▲영종 지역 정전 사태 대응 및 재발 방지 ▲크린넷 운영 문제 등의 안건을 제안했다.

구는 이번 간담회에서 나온 제안과 건의 사항에 대해 신속히 현장 점검을 추진하고, 검토 결과를 바탕으로 맞춤형 행정 지원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손화정 영종구청장은 “이번 간담회는 공동주택 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들을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주민 소통 창구를 더 확대해 현장의 의견을 행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함으로써, 안전하고 살기 좋은 국제도시 영종을 완성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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