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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물포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마음건강 가족캠프’성황리 마무리 |
[파이낸셜경제=김기보 기자] 인천 제물포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이현주)는 지난 7일~8일까지 강원도 국립횡성숲체원에서 15가정(총 30명) 부모·자녀가 참여한 ‘2026년 청소년 마음건강 가족캠프’를 성황리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엄마 아빠의 청소년기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캠프는 부모와 자녀가 서로의 성장 과정을 공유하며 세대 간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부모의 어린 시절 사진과 이야기를 매개로 한‘엄빠몬 키우기 대작전’ 및 가족 미션을 진행하여 자녀가 부모의 유년기를 이해하고 평소 나누지 못했던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인천광역시청소년성문화센터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부모 대상 성교육과 함께 자녀의 성별에 맞춰 사춘기의 신체·정서적 변화와 건강한 경계를 배우는 부모-자녀 관계 증진 소통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특히 이번 캠프에서 자연 속에서 즐기는 자녀 대상 숲 체험 활동 등을 제공하여 참가 가족들이 함께 치유하고 정서적 친밀감을 다질 수 있도록 도왔다.
캠프에 참가한 한 학부모는“나의 어린 시절을 되돌아보고 자녀의 마음을 새롭게 바라보는 계기가 됐다”며“아이와 평소 하지 못했던 이야기를 나누며 한층 가까워졌다”고 말했다.
이현주 센터장은“부모와 자녀가 서로 다른 세대의 경험을 나누며 상대방을 이해하고 한층 가까워지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가족 간 소통과 세대 공감을 높일 수 있는 마음건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물포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역 내 위기청소년 적극 발굴과 제반 문제를 해결을 위해 현장으로 찾아가는 거리상담을 비롯해 집단상담, 부모교육, 모래놀이치료, 맞춤형 마음건강 지원 등 전문적인 청소년 보호·선도 프로그램을 다채롭게 운영 중며, 청소년의 대인관계, 학업, 심리적 고민 상담부터 가출, 폭력, 유해환경 신고요청까지‘청소년전화 1388’을 통해 365일 24시간 전화, 문자, 인터넷 등 다양한 채널로 밀착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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