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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횡성군, 공중이용시설 금연구역 집중 점검 실시 |
[파이낸셜경제=조성환 기자] 횡성군보건소는 지난 3일부터 17일까지 ‘공중이용시설 금연구역 지정·관리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공공청사, 체육시설, 도시공원, 학교·어린이집, 버스정류장 등 2,240곳의 공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주요 점검 항목은 금연 안내표지 설치 여부, 흡연실 설치 기준 준수 여부, 금연구역 내 흡연행위(전자담배 포함) 여부 등으로, 금연구역 내 흡연을 예방하고 금연 문화 확산을 중점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김영대 보건소장은 “금연구역에서의 무분별한 흡연을 예방하고 간접흡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며 “군민 여러분께서도 금연구역 준수에 적극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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