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 의령전성시대 준비단 본격 가동…100대 과제 발굴 나서

경남 / 김예빈 기자 / 2026-06-16 10:4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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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까지 군민 정책제안 접수…민선9기 핵심 공약 논의
▲ 의령군, 의령전성시대 준비단 본격 가동…100대 과제 발굴 나서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의령군은 15일 군청 2층 회의실에서 '의령전성시대 준비단' 첫 회의를 개최하고 민선9기 군정 운영 방향과 공약사업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오태완 군수를 비롯해 부군수, 안전건설국장, 관계 부서장 등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준비단 위촉장 수여를 시작으로 팀별 주요 과제 보고, 공약사업 검토, 핵심 현안사업 추진 방향 논의가 진행됐다.

의령전성시대 준비단은 총괄기획팀, 민생지원팀, 핵심사업팀, 안전사업팀, 군민소통팀 등 5개 팀으로 구성됐다. 준비단은 군정 비전과 목표 수립, 공약사업 검토, 100대 과제 발굴, 핵심 전략사업 관리 등을 통해 군정 운영의 실행력을 높이는 역할을 맡는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전 군민 민생안정지원금 지급, 민생현장기동대 확대 운영, 남북6축 고속도로 의령 연장 및 의령IC 신설, 경남인재개발원 유치, 청년임대아파트 조성, 군민행복장례공원 건립 등 민선9기 주요 공약과 핵심 현안사업의 추진 방향을 집중 논의했다.

또한 군은 16일 경남대도약준비팀을 방문해 국립국어사전박물관 건립, 국립청소년디딤센터 건립, 합강 향기 관광정원 조성, 부림일반산업단지 활성화 등 의령군 주요 현안사업을 건의했다. 군은 주요 사업이 민선9기 경남도 핵심 과제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대응해 나갈 방침이다.

아울러 군은 민선9기 출범에 맞춰 오는 17일부터 24일까지 '민선9기 오태완 군정에 바란다'를 주제로 군민 정책제안 접수를 실시한다. 일반행정, 산업경제, 건설안전, 문화관광, 농업산림 등 5개 분야의 군민 체감형 정책과제를 제안받아 향후 군정 운영과 정책 수립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준비단은 앞으로 주 1회 이상 정기회의를 열어 군정 비전과 목표를 구체화하고 공약사업 실행계획 수립, 주요 현안사업 점검, 신규 정책 발굴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오태완 군수는 “민선9기는 군민과의 약속을 실천으로 증명하는 시간”이라며 “공약 하나하나를 꼼꼼히 점검해 군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만들고, 의령의 미래를 좌우할 핵심 현안사업도 속도감 있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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