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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제시청 |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김제시는 김제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윤권)가 5일 시청 대강당에서 500여 명의 자원봉사자 및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2025 김제시자원봉사자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2005년 『자원봉사자의 날』이 법정기념일로 지정된 이후 스무 번째를 맞는 뜻깊은 해에 열려 더욱 의미를 더했으며, 한 해 동안 지역 곳곳에서 나눔을 실천한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다양한 문화 공연과 감사 메시지가 이어졌다.
행사에 참여한 한 봉사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자원봉사자 간의 결속을 다시 확인할 수 있었고 지원과 격려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봉사활동에 더욱 책임감을 갖고 임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김윤권 이사장은 “김제시 자원봉사자 여러분들은 지역사회의 희망과 나눔을 실천하는 빛과 같은 존재”라며 “이번 한마음대회가 봉사자분들의 노력을 함께 나누고 격려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기꺼이 시간을 내어 봉사하신 모든 분들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행사가 자원봉사자들 간의 결속을 다지고, 소중한 재충전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 고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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