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미래 경제지도 그린다

전북 / 김예빈 기자 / 2026-06-10 10:4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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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기준 경제총조사 실시
▲ 2025년 기준 경제총조사 실시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김제시가 오는 12일부터 7월 22일까지 지역 경제의 구조와 분포를 파악하기 위한 ‘2025년 기준 경제총조사’를 본격 실시한다.

경제총조사는 5년마다 전국적으로 실시되는 국가 중요 통계조사로, 우리 경제의 현주소를 진단하고 향후 산업 정책 및 지역 맞춤형 경제 활성화 방안을 수립하는 데 있어 ‘뿌리’가 되는 통계다.

이번 조사의 기준 시점은 2025년 12월 31일이며 조사 대상은 김제시에서 산업활동을 수행하고 있는 모든 사업체다.

특히 이번 조사에서는 기업통계등록부(SBR)를 적극 활용하여, 별도의 물리적 사업장이 없는 전자상거래 업체와 1인 유튜버 등 새로운 형태의 사업체까지 조사 범위에 포함함으로써 통계의 포괄성과 정확성을 한층 높였다.

김제시의 총 조사 대상은 약 8,484개소이며 조사 항목은 종사자 수, 매출액 등 공통항목과 디지털 전환 지표 등 특성 항목을 포함하여 구성된다.

앞서 시는 성공적인 조사를 위해 지난 5월 하순, 조사요원들을 대상으로 실무 지침 및 안전 교육을 완료했다.

특히 현장 조사 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과 더불어 사업체의 응답 부담을 줄이기 위한 현장 대응 매뉴얼 교육에 만전을 기했다.

조사는 대면 면접 조사와 비대면 조사(인터넷, 전화 등)를 병행한다. 비대면 조사는 6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참여할 수 있어 사업체의 편의를 도모했다.

김효숙 정보통신과장은 “경제총조사는 우리 지역 경제의 체질을 개선하고 미래 성장 동력을 찾기 위한 과학적 행정의 첫걸음”이라며, “수집된 정보는 통계법 제33조에 따라 비밀이 엄격히 보장되는 만큼, 관내 사업체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성실한 응답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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