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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주시 4-H 청소년들, 탄소중립 실천 다짐…미래 농업 인재 육성 힘 모아 |
[파이낸셜경제=김기보 기자] 양주시가 청소년들과 함께 탄소중립 실천 의지를 다지고 미래 농업 인재 육성에 나섰다.
시는 지난 8일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관내 4-H 회원과 관계자 등 12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양주시 4-H 청소년의 달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4-H 이념인 ‘지(智)·덕(德)·노(勞)·체(體)’를 바탕으로 청소년들의 인성 함양과 농업·환경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4-H 활동에 기여한 유공자 7명에게 양주시장 표창을 수여하고, 학생 7명에게 한국4-H양주시본부 장학증서와 장학금을 전달하며 미래 인재로의 성장을 응원했다. 아울러 신규 회원 입단식을 열어 4-H 활동에 대한 자긍심과 공동체 의식을 높였다.
특히 참석자 전원은 탄소중립 실천 결의문을 낭독하며 기후위기 대응과 환경보호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이어 ‘딸기꽃 압화 사진액자 만들기’와 ‘리사이클링 가죽 필통 만들기’ 등 친환경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해 자원순환과 지속가능한 농업의 가치를 직접 체험했다.
정설화 한국4-H양주시본부장은 “4-H 회원들이 지·덕·노·체 정신을 바탕으로 미래 농업을 이끌고 탄소중립 사회를 선도하는 창의적인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양주시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다양한 체험과 봉사활동을 통해 환경의 중요성과 농업의 가치를 배우고 지역사회의 미래를 이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관련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양주시 4-H연합회는 학교 4-H 8개회와 청년 4-H 1개회 등 총 9개회, 213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한국4-H양주시본부 34명과 유기적으로 협력하며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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